전 세계적인 리콜 사태를 초래한 일본 에어백 업체 다카타의 다카타 시게히사 회장 겸 사장이 처음으로 사죄했습니다.
다카타 사장은 오늘(25일) 오후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어백 결함으로 인한 사고로) 돌아가신 분에 대해 애도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자에 사죄한다"며 "리콜로 인해 걱정을 끼친 것을 깊이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피해자에 대한 보상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카타가 제조한 에어백 문제로 리콜 대상이 된 차량은 미국에서 3천400만 대, 일본에서 780만 대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