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 원료인 대마(삼) 주생산지인 경북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서 대마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3월말 파종해 3개월여 자란 대마는 가뭄을 이겨내고 2m 이상 크기로 자랐습니다.
삼찌기→찐 삼 말리기→껍질벗기기→겉껍질 훑어내기→계추리바래기(햇빛을 활용한 표백과정)→삼 째기→삼 삼기→베 날기→베 메기→베 짜기→빨래 →상 괴내기(염색) 등 과정을 거쳐 안동포를 만듭니다.
안동포 생산은 모두 수작업으로 해야하는 등 힘들어 10여년전 30㏊이나 됐던 대마 재배 면적은 올해 1㏊에도 못미치는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