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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휴업 유치원·학교 14곳으로 늘어

정혜진 기자

입력 : 2015.06.24 19:24


메르스 여파로 휴업한 유치원과 학교가 다시 두자릿수로 늘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후 3시 기준으로 휴업 중인 유치원과 학교가 전국적으로 14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6곳에 비해 휴업 학교 규모가 커졌습니다.

지역별 휴업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이 유치원 5곳, 중학교 3곳, 특수학교 1곳 등 9곳이고, 경기가 4곳, 부산이 1곳입니다.

메르스 환자가 다녀간 서울시 강동구 일대의 병원 근처 유치원과 학교가 일시적으로 휴업했기 때문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교육부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보건복지부 통계를 근거로 메르스와 관련한 만 3세에서 17세 학령기 격리자가 11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90명에서 25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후 3시 기준으로 시·도교육청 보고를 취합한 결과 교직원 격리자는 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