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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새콤달콤' 블루베리 풍년

입력 : 2015.06.24 14:54|수정 : 2015.06.24 14:55


충북 옥천군 이원면의 들녘에서 '슈퍼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6천여㎡의 블루베리 농사를 짓는 금돈걸·오미현 씨 부부는 요즘 가뭄 속에서도 하루 100∼200㎏의 블루베리를 출하하고 있습니다.

금 씨 부부 밭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의 당도는 15브릭스를 웃돌아 ㎏당 2만∼2만5천 원에 팔려나갑니다.

금 씨 부부는 앞으로 한 달가량 약 3톤의 블루베리를 더 수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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