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절반가량은 내년 시급 최저임금이 6천원 이상으로 오르면 감원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회원 소상공인 501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저임금이 6천원을 넘으면 감원하겠다는 응답이 전체의 45.1%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저임금이 6천500원으로 오르면 감원하겠다는 응답은 17.2%, 7천원으로 오르면 감원하겠다는 응답은 10%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급 5천 580원입니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야당은 내년 최저임금을 현행보다 79.2% 인상한 만원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들은 이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