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커비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한·일 관계가 더 넓고 깊은 관계로 진전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한일 관계 개선 움직임과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두 정상의 수교 50주년 행사 교차 참석을 가볍게 봐서는 안되며 더 나은 관계와 협력, 대화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한일 양국을 상대로 관계개선 노력을 압박해온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양국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한 것으로도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