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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곽도로 공사장 철제발판 추락…근로자 덮쳐 숨져

조을선 기자

입력 : 2015.06.22 22:10


오늘(22일) 오후 2시 15분쯤 인천시 서구 제2외곽순환도로 공사 현장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34살 근로자가 추락하는 작업용 철제 발판에 깔려 숨졌습니다.

현장 근로자는 경찰에서 "작업용 철제 발판이 떨어져 밑에서 작업하고 있던 근로자를 덮쳤다"고 말했습니다.

작업용 철제 발판은 가로 10m, 세로 1m 크기로 무게가 수 톤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과 철제 발판이 연결된 고리가 끊어지며 발판이 추락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