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한일 두 나라 정상이 오늘(22일) 한일수교 50주년 기념식에 교차로 참석한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피해자인 우리가 먼저 손을 내민 만큼, 어렵게 살린 화해의 불씨가 다시 꺼지지 않도록 일본의 성실하고 전향적인 태도를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