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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메르스 확진자 인근 16개교에 보건교사 추가 배치

정혜진 기자

입력 : 2015.06.22 14:33|수정 : 2015.06.22 15:45


서울시교육청은 메르스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병원 근처 지역인 강남·강동·송파·성동·광진·강서구의 16개 학교에 보건교사를 1명씩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주재로 메르스 대책회의를 열고 보건교사 추가 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이미 6억 원의 예산을 들여 보건교사를 유치원에 100명, 보건교사가 없는 학교에 13명, 43학급 이상 대규모 학교에 116명 등 모두 299명을 배치한 상태입니다.

교육청은 또 사스, 조류독감, 신종플루, 메르스 등 글로벌 감염병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학교 감염병 매뉴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는 7월 1일자로 학교 감염병 대응반을 설치하고 전담 인력 1명을 충원해 감염병 감시체계를 전문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