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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성실히 준비하겠다"

채희선 기자

입력 : 2015.06.22 09:50|수정 : 2015.06.22 11:15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현웅 서울고검장이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9시쯤 출근한 김 내정자에게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는 각오를 묻자 "성실히 준비하겠다"고 간단하게 답했습니다.

김진태 검찰총장과의 기수 역전 문제를 어떻게 조율할 건지에 대한 질문에도 똑같이 대답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아직 고검장 신분이어서 당분간은 기존의 고검 청사 사무실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법무부는 장관 지명이 발표된 어제부터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꾸려 인사청문 자료를 확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준비단은 진경준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법무부와 서울고검 직원 1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언론 창구는 김광수 법무부 대변인이 맡기로 했습니다.

준비단은 이르면 내일 청와대에 인사청문요청 관련 자료를 보낼 계획입니다.

국회는 청와대로부터 인사청문요청서를 접수한 15일 이내 인사청문회를 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