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최근 '완성단계'에 있다고 언급한 남중국해 인공섬 중에는 미스치프 환초와 수비 환초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스치프 환초는 중국명으로 메이지자오, 수비 환초는 주비자오로 불립니다.
홍콩 봉황망은 남중국해에 위치한 분쟁도서 지역인 스프래틀리 군도, 중국명 난사군도에 속한 이들 섬을 촬영한 인공위성 사진을 공개하고 "거의 완공단계에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16일 "정해진 작업계획에 따라 난사군도 일부 주둔 도서 지역에 대한 매립 작업이 조만간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신들은 중국이 난사군도에서 7개의 인공섬을 건설 중이고 시사 군도 부근에서 2개의 섬을 확장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