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에서 낚싯배를 몰던 50대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전남 완도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밤 8시46분쯤 완도군 동화도 앞 해상에서 1.35t급 어선 선장이 낚시꾼 3명을 인근 갯바위에 내려준 뒤 귀항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 등 10여 척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 오늘 오후 어선은 발견했지만 선장은 찾지 못했습니다.
선장은 뇌경색 환자로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 않아 가족들이 더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해경은 민간 어선 등과 함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