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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총기규제, 체념하지 않았다" 공론화 촉구

정연 기자

입력 : 2015.06.20 11:11


미국의 흑인교회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오바마 대통령이 총기 규제 법안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공론화를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3년 한 해에만 1만 1천 명 이상이 총기 범죄에 희생됐다."라고 강조하며 총기 범죄는 공동체를 분열시키고 나라에 엄청난 대가를 요구하는 위협적인 것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총기 규제 찬성론자와 반대론자가 모두 참여해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012년 26명이 숨진 코네티컷 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총기 규제 법안을 부결시킨 의회를 강력하게 비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