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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샌프란시스코 연준은행장 "올해 금리 인상될 것"

정성진 기자

입력 : 2015.06.20 04:54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 미국에서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장이 "여전히 올해 금리가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윌리엄스 은행장은 전미경제연구소 주최 세미나에서 기준금리를 올리기까지 "너무 오래 기다리면 그로 인한 위험 요인이 발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재닛 옐런 의장은 지난 5월 "올해 안 어느 시점"에 금리 인상을 시작하겠다고 말했지만 지난 17일 통화정책 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는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습니다.

윌리엄스 은행장은 "최근의 소비지출 지표를 볼 때 충분한 성장 동력을 얻어 탄탄한 궤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본다"며 "노동시장에서도 지난 몇 년간 엄청난 진전이 이뤄졌고 임금 상승이 나타나는 점은 또 다른 긍정적 신호"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