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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우건설 분식회계 중징계 방침…내달 7일 심의

이호건 기자

입력 : 2015.06.19 10:23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초 감리위원회를 열고 대우건설 분식회계 안건을 심의합니다.

금감원은 대우건설과 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에 다음 달 7일 열리는 감리위원회에 참석하도록 사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두 회사에 각각 중징계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종 징계수위는 감리위 심의를 거쳐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정해집니다.

금감원은 지난 2013년 12월 대우건설에 대해 회계감리 절차에 착수한다고 공식 발표한 뒤 1년 6개월 동안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금감원은 대우건설이 대손충당금을 4천억원 규모로 과소계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