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서울 지하철, 버스 요금 27일부터 150∼200원 인상

정성엽 기자

입력 : 2015.06.18 11:35|수정 : 2015.06.18 15:25


서울시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200원과 150원이 인상됩니다.

서울시는 물가대책심의위원회에서 시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이 통과됨에 따라 27일 첫차부터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되는 것은 2012년 2월 이후 3년여 만입니다.

성인 기준 지하철 기본요금은 1,050원에서 1,250원으로, 간·지선버스 요금은 1,050원에서 1,200원으로 인상됩니다.

심야버스 요금은 1,850원에서 2,150원으로, 광역버스 요금은 1,850원에서 2,300원으로 인상됩니다.

마을버스 요금은 9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요금 인상은 성인 요금에만 적용되며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동결됩니다.

또 아침 6시30분 이전에 교통카드를 이용해 탑승하면 기본요금을 20% 할인해주는 조조할인제'가 도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