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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평화지수 세계 42위…북한 153위·일본 8위

정성진 기자

입력 : 2015.06.18 08:36|수정 : 2015.06.18 08:50


한국이 세계에서 42번째로 평화로운 나라에 꼽혔습니다.

북한은 조사대상 162개국 가운데 153위였습니다.

국제 비영리 싱크탱크 경제평화연구소, IEP가 세계평화지수 GPI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슬란드였고 덴마크와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스위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일본이 10위권인 8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발표에서 52위였던 한국은 42위로 올랐습니다.

미국은 95위, 러시아는 북한보다 한 계단 위인 152위였습니다.

분쟁이 덜한 유럽에서 평화가 증진되고 분쟁국이 많은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갈등이 심화하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IEP는 2008년부터 162개국의 치안 수준과 분쟁 관여도, 군사화 정도 등 23가지 항목을 비교해 세계평화지수를 발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