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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그리스 디폴트·그렉시트에 대비"

정성진 기자

입력 : 2015.06.18 02:52


영국 정부가 그리스의 디폴트와 그렉시트에 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리실 대변인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 특히 그리스 디폴트와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이에 대비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그리스 디폴트가 금융시장 신뢰에 미칠 영향을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정부의 이 같은 움직임은 오늘로 예정된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속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