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새창로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난간을 들이받고 15미터 아래 아파트 단지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1살 여성 주 모 씨와 함께 타고 있던 7살, 4개월 된 주 씨의 자녀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차가 떨어지며 아파트 2층과 3층 베란다를 들이받아 창문 유리가 깨졌고, 도시가스배관이 파손돼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씨가 내리막길을 달리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난간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