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푸틴 "올해 내 40여기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실전배치"

윤창현 기자

입력 : 2015.06.16 21:17|수정 : 2015.06.17 05:39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안에 40기 이상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실전배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언론들은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 인근 도시 쿠빈카에서 열린 국제군사기술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으며, "이 미사일은 기술적으로 가장 개량된 미사일 방어 시스템도 뚫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푸틴은 실전 배치될 미사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RS-24 야르스'를 염두에 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2009년부터 실전배치되기 시작한 신형 ICBM인 야르스는 기존 '토폴-M' 미사일의 개량형으로 개별 조종이 가능한 서너개의 핵탄두를 장착하고,최대 만 천 킬로미터를 비행해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