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나라는 스위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 31위에 올랐습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세계 최대 도시·국가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를 인용해 조사대상인 전 세계 86개국 중 올해 삶의 질 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222.94를 기록한 스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삶의 질 지수는 국가별 환경오염, 안전, 물가수준, 의료의 질, 통근시간 등 실증적 자료를 통해 각국의 전반적 삶의 질을 추정한 지수입니다.
넘베오는 정부 공식 집계가 아니라 온라인 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조사 결과 삶의 질 지수 2위는 독일, 3위는 스웨덴이 차지했습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이 168.28로 가장 높은 13위를 차지했고, 우리나라는 120.03으로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31위를 기록했습니다.
넘베오 관계자는 "환경오염과 안전 수준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국가별 삶의 질을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