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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꽃을 소재로 해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 활동을 '플라워 아트라' 하는데요,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세계 대회가 이번에는 독일에서 열렸습니다.
독일 베를린입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전시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까지 좋아지는데요, 이 대회는 전 세계에 꽃을 공급하는 한 글로벌기업 주최로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데 올해는 26개 나라에서 참가를 했습니다.
나라별로 엄격한 자체 예선까지 거쳐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인데요, 올해의 우승은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한 플로리스트 최원창 씨에게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