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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올해 종전 70주년을 계기로 8월에 발표할 담화에 아시아인들에 대한 반성의 뜻을 담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베 총리는 홍콩의 한 TV 인터뷰에서 "전후 70주년에 맞춰 일본은 반성에 기초해 걸어온 길과 평화주의 이념 아래서 지역과 세계평화 안정을 위해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담화에 반성의 뜻을 담겠다는 명시적인 발언이지만 침략전쟁을 인정하거나, 사죄한다는 언급은 없어 8월 아베 담화에 진정한 의미의 '반성'이 담길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