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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이젠 '맨유의 전설'이 된 대한민국의 '산소탱크'

입력 : 2015.06.15 18:50|수정 : 2015.06.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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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박지성이 3년 만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바로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의 은퇴 선수들이 펼친 '레전드 매치'입니다.

박지성은 선발 출전해 1대 1로 맞선 전반 39분 골이나 다름없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산소탱크'는 그라운드에서 멈출 줄 몰랐습니다.

이날 경기는 박지성의 활약으로 맨유가 4대 2로 승리를 거뒀는데요,

자랑스러운 박지성 전 선수의 모습을 비디오 머그 '생생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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