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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비만' 444㎏ 남성 두 차례 수술로 317㎏ 감량

노유진

입력 : 2015.06.15 16:48|수정 : 2015.06.15 17:38


한때 몸무게가 444㎏에 달했던 영국 남성이 두 차례 수술을 받고 100kg대의 몸무게로 돌아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각으로 14일 5년 전 위 절제술에 이어 최근 두 번째로 대대적인 피부 절제 수술을 받은 영국인 폴 메이슨 씨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영국 입스위치 출신인 그는 어린 시절 괴롭힘과 성적 학대를 받았고 방안에서 먹기만 하다가 결국 방 밖으로 나올 수 없게 됐습니다.

그는 5년 전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 돼 위 절제술을 받은 뒤 식이요법을 병행해 296kg을 감량했습니다.

체중은 엄청나게 줄어들었지만 늘어진 피부 때문에 허릿살이 허벅지까지 내려오면서 종종 염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성형외과 전문의 제니퍼 카플라 박사의 도움으로 그는 늘어진 피부 22kg을 제거했고, 자택으로 돌아온 메이슨 씨는 다른 사람처럼 일상생활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