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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많이 나는 '다한증', 생활 속 관리법은?

입력 : 2015.06.15 14:10|수정 : 2015.06.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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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생활정보 Q. 알아봅시다 다한증을 관리하는 방법>

- 손에 난 땀으로 인해 악수가 꺼려지거나 컴퓨터 자판을 두드릴 때 땀이 묻어난다면 다한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 과도한 땀 분비로 인한 불편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외출 후 돌아왔을 때 손과 발은 바로 씻어주고, 평소 손수건이나 물티슈 등을 휴대해 얼굴과 손에 땀을 수시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 땀 분비를 촉진할 수 있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는 커피나 홍차보다는 물을 마셔주도록 한다.

- 만약 땀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고민이 된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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