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여파로 휴업했던 대전·충남지역 학교가 이번 주부터 대부분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대전지역 휴업학교는 유치원 8개, 초등학교 5개, 고등학교 1개 등 14개에 불과합니다.
이는 전체 569개 학교의 2.5% 수준입니다.
충남에서는 오늘 43개교가 휴업했습니다.
학교별로는 유치원 4개, 초등학교 23개, 중학교 14개, 특수학교 2개 등입니다.
이 가운데 아산이 40개교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나머지는 천안 2개교, 당진 1개교 등입니다.
아산에 휴업 학교가 여전히 많은 것은 지역병원에 메르스 최종양성 판정자가 경유를 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대부분 학교가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함에 따라 학교 시설에 대한 각종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