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푸젠성의 진장시에서 아이폰6 충전을 하던 20대 여성이 감전사한 것으로 보여 공안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9일 푸젠성 진장시에서 남자친구 집에 놀러 간 24살 여성이 바닥에 쓰러져있는 것을 남자 친구의 어머니가 발견해 공안에 신고했다고 중국 인민망은 전했습니다.
발견 당시 아이폰6가 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아이폰6에는 아이패드 충전기가 연결돼 있었습니다.
남자 친구의 어머니는 "그의 발이 거무스레했고 양손이 화상을 입은 흔적이 보였으며 충전기 역시 검게 변색이 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희생자의 아버지는 딸이 최근 아이폰6와 아이패드를 구매했으며, 새로 산 휴대전화로 통화를 오래 하면 전화기가 달아오른다며 딸이 친구들에게 불만을 토로하곤 했다고 말했습니다.
공안은 휴대전화와 충전기에 문제가 있는지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