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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새벽 비바람에 가로수 쓰러져 행인 사망

신승이 기자

입력 : 2015.06.14 08:52


오늘(14일) 오전 5시 54분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 정문에서 가로수가 비바람에 도로 쪽으로 쓰러지면서 행인과 주차 차량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54살 장 모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부딪혀 숨졌습니다.

또 주차됐던 차량 3대도 나무에 깔려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가로수의 뿌리가 깊지 않은데다 일시적인 비바람이 겹쳐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