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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일제휴업 종료…내주 231교만 휴업연장

김광현 기자

입력 : 2015.06.12 20:03


경기도교육청은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여파로 다음 주 휴업하는 학교는 231개교일 것으로 잠정집계했습니다.

도교육청이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유치원 105곳, 초등 98곳, 중학교 22곳, 고등학교 3곳, 특수 3곳 등 총 231곳이 오는 15일 휴업할 예정입니다.

지역별로는 화성·오산 110곳, 김포 60곳, 용인 22곳, 성남 10곳, 부천 8곳, 안성 6곳 등입니다.

일제 휴업 결정이 내려졌던 7개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평택지역 내 모든 학교는 다음 주부터 정상등교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아직 휴업연장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학교가 있어 주말 중 휴업 학교수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휴업한 학교는 2천375곳으로 휴업률은 52.7%를 보였습니다.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는 13명,예의 주시 대상자는 31명이며 유사증상·중동귀국 등의 이유로 등교중지된 학생은 513명입니다.

도교육청은 앞서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7개 지역에 내린 일제 휴업 결정을 오늘부로 종료하고 다음 주부터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판단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