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국 총리가 농민공 자녀 음독자살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재발 방지대책을 지시했습니다.
중국정부망은 리 총리가 구이저우성 비제시 어린이 4명이 한꺼번에 음독자살한 사건을 보고받고 전국 기관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리 총리는 유관부문이 철저히 감독하고 내실 있는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구조제도가 형식적으로 이뤄지지 않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엄중하게 문책해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비제시 치싱관구 농민공 장 모 씨 집에서 장씨의 어린 자녀 1남3녀가 한꺼번에 농약을 마시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