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경북 영덕군 축산항 동방 12마일 해상에서 추진기에 줄이 감긴 7.93t 어선 Y호를 무사히 예인했다고 12일 밝혔다.
Y호는 10일 낮 12시 40분께 포항시 구룡포항을 출발해 조업을 하던 중 12일 새벽 추진기에 줄이 감겨 포항어업정보통신국에 구조를 요청했다.
포항해경은 신고를 받고 301함을 현장으로 보내 오전 5시 10분께 선박을 예인하고 선원 5명을 구조했다.
앞서 11일 오전 11시 30분께는 경북 영덕군 대진항 동방 30마일 해상에서 선원 5명을 태운 39t 울산선적 D호가 추진기에 줄이 감겨 항해가 불가능하다는 신고를 받고 301함이 출동해 구조했다.
김인창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출항 전 반드시 선박과 장비를 점검하고 항해중에도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