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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 26%…사상 최고

정성진

입력 : 2015.06.12 11:49|수정 : 2015.06.12 15:13


일본의 65살 이상 고령자가 지난해 10월 1일 기준으로 2013년보다 110만 명 늘어난 3천300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정부의 2015년판 `고령사회백서'는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고령자 비율은 0.9% 포인트 증가한 26.0%로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인구는 감소하는데 고령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총인구는 1억 2천708만 명으로 4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고령자 인구 가운데 '65∼74살'은 1천708만 명으로 2013년보다 78만 명 늘어났으며, '75살 이상' 인구도 32만 명 증가한 1천592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서는 일본 패전 직후의 베이비붐 시기에 태어난 `단카이 세대'가 모두 65살 이상이 되는 올해에는 고령자 인구가 3천39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