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4시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청주산업단지 내 공장 인근 도로에 매설된 직경 400㎜ 크기의 공업용 수도배관이 터졌습니다.
이 충격으로 포장된 아스팔트가 튕겨져 나가고 도로가 꺼지면서 주변에 세워졌던 차량 5대가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청주시는 굴착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30분 만에 가라앉은 도로를 응급 복구했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송절동 배수지에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까지 2.2km 구간에 매설해 용수 공급 전에 수도관 공기 압력을 측정하던 중 수도관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버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