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 46분께 강원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 등산로 입구 체육공원에 주차된 K5 승용차 안에서 H(24·경기 시흥)씨와 M(31·서울 양천)씨 등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렌터카 업체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업체 직원은 경찰에서 "지난 8일 빌려간 차량이 반납되지 않아 위치추적을 통해 확인 결과 차량 안에 사람이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발견 당시 차량 조수석에는 연탄불을 피운 화덕이 있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