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떨어진 수천개의 나사못 때문에 운행 중이던 수십 대의 차량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0일) 오후 2시50분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에서 2천여 개의 나사못이 발견됐습니다.
이 때문에 25톤 화물차 등 차량 41대의 타이어가 파손됐습니다.
다행히 차들이 신속하게 갓길로 정차하면서 대형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에 실려 있던 나사못 꾸러미가 도로에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CTV를 통해 사고차량을 찾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