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오늘(10일) 삼성물산 지분을 5.79%로 늘릴 계획이라고 공시했습니다.
KCC는 삼성물산이 보유한 자기주식 보통주 전량인 899만 여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취득 금액은 주당 7만5천원으로 총 6천743억원 규모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5.79%가 됩니다.
KCC는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삼성물산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통한 시너지 제고 및 전략적 제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물산도 공시를 통해 "회사 성장성 확보를 위한 합병 가결 추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KCC에 자사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예정일은 11일이고, 장외 시장을 통해 매매될 예정입니다.
국민연금공단도 오늘 삼성물산 지분 1천595만6천368주, 9.92%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국민연금은 지난 3일 35만3천여 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을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