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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메르스' 수학여행 취소 위약금 지원

김경희 기자

입력 : 2015.06.10 18:01


충남도교육청은 메르스 여파로 이달 중 수학여행을 취소 또는 연기하는 학교에서 생길 수 있는 위약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메르스와 관련한 시군교육장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학교 내 감염 예방 등을 위해 이런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안에 수학여행을 실시하거나 예정인 도내 학교는 43개교인데, 이 가운데 취소 또는 연기한 학교는 오늘까지 모두 26개교입니다.

또 일선 학교장에게는 메르스와 관련한 휴업을 재량으로 하고, 격리 대상자와 같이 사는 학생이 능동적으로 격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장 허락을 받아 결석한 경우에는 출석으로 인정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