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메르스 환자 진료에 한림대동탄성모병원과 오산한국병원이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는 오늘(10일) 오후 브리핑을 열어 두 병원이 요청해 옴에 따라 메르스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메르스 지역거점병원은 기존의 32개 대형병원과 경기도의료원 산하 의정부·안성·파주·포천·이천병원 5곳을 포함해 39곳으로 늘었습니다.
고열과 폐렴 등 메르스 유사증상이 있으면 이들 병원 가운데 가까운 곳을 방문하면 방역시설을 갖춘 별도의 격리공간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가 메르스 중점 치료센터로 지정한 도립의료원 수원병원은 도내 대형병원들로부터 의료진과 진료장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