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은 자위대 시설 공사 발주때 비상시 자위대에 투입될 예비 자위관을 고용한 기업을 우대하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0일 보도했다.
방위성은 응찰 기업이 공사가 진행될 주둔지나 훈련장에서 실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예비 자위관을 고용한 경우 평가에서 가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7월에 도입할 방침이다.
이는 목표정원에 못미치는 예비 자위관 및 즉응 예비 자위관을 확충하기 위해서다.
상황 발생때 일선 자위대 부대 일원으로 투입되는 '즉응 예비 자위관'과 주둔지 경비 등 후방 임무를 담당하는 '예비 자위관'의 정원은 총 약 5만6천 명이지만 현재 정원의 3분의 2 수준인 3만7천 명이 등록돼 있다.
즉응 예비 자위관이나 예비 자위관이 되기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자위대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