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메르스 환자를 가까이 한 '밀접접촉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군의 메르스 환자 밀접접촉자가 1명 추가돼 현재 모두 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1명은 강원도에 있는 육군부대 군무원으로 지난 5일 만난 친구가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접접촉자가 늘어나면서 주변 장병을 포함해 군의 메르스 예방관찰 대상 인원은 15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군의 기존 밀접접촉자는 메르스 확진 환자인 오산공군기지 소속 공군 원사를 군 병원으로 이송한 장병 2명과 메르스 환자인 할아버지를 문병한 해군 하사 1명 등 3명이었습니다.
현재 군의 메르스 확진 환자는 공군 원사 1명이며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인 의심환자는 3명입니다.
이들 의심환자는 모두 1차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아직 메르스 잠복기가 지나지 않아 의심환자로 분류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