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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KTX 고라니와 충돌해 긴급 정차

한세현 기자

입력 : 2015.06.09 04:01|수정 : 2015.06.09 04:51


오늘(9일) 새벽 0시 반쯤,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열차가 대전역을 지나 오송역으로 가던 중 고라니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KTX 열차 일부가 파손됐고,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260여 명이 1시간가량을 기차 안에서 고립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대체 열차를 긴급 투입해 새벽 2시쯤 승객들을 모두 옮겨 타게 한 뒤 운행을 재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