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체 검사에서 메르스 양성반응을 보인 61세 남성이 확진자로 판명났습니다.
부산시는 이 환자의 검체에서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돼 확진자로 분류됐다는 통보를 질별관리본부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이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식당 관계자 등 총 48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확진자와 나흘동안 함께 지낸 부인은 자체 조사에서 메르스 음성반응을 보였지만 격리는 당분간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시는 부산지역 대학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9명을 부산의료원에 파견해 메르스 사태가 끝날 때까지 환자를 돌보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