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매콜 미국 하원 국토안보위원장이 최근 발생한 미 연방인사관리처에 대한 해킹 사건의 배후로 중국을 공식으로 지목했습니다.
매콜 위원장은 미 CBS 방송에 출연해 "지금까지 드러난 모든 위협의 증거들이 중국을 지목하고 있다"면서 "내 판단으로는 중국이 이번 해킹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단언했습니다.
그는 "이번 해킹은 미국 역사상 가장 심각한 정보유출 사건"이라면서 "이번 해킹은 스파이 활동 목적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그런 점으로 볼 때 이번 해킹에는 국가 차원의 지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마디로 중국 정부가 조직적으로 미 연방정부 해킹에 관여했다는 것이 매콜 위원장의 주장으로, 중국 정부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중국 정부는 이미 중국 배후설을 제기한 언론에 "섣부른 결론을 내는 것은 무책임하고 비생산적"이라며 강력히 이의를 제기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