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교도소를 탈옥한 살인범 2명에 대한 경찰의 대대적인 수색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으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 연방 경찰과 뉴욕 주 경찰은 경비가 삼엄한 뉴욕 주 댄모라의 클린턴교도소를 탈옥한 리처드 맷과 데이비드 스윗을 찾기 위해 대규모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제보를 위해 탈옥수들의 얼굴, 키, 몸무게, 머리카락 색깔, 문신 위치 등 신체 특이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맷과 스윗은 감방 뒤쪽 벽에 구멍을 뚫고 6층 높이의 좁은 통로를 기어 내려간 뒤, 전동공구로 파이프를 잘라 내가며 터널을 이용해 인근 맨홀로 빠져나간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습니다.
감방의 이불 안에는 마치 사람이 자고 있는 것처럼 옷가지를 넣어 2시간마다 이뤄지는 교도관의 점검을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