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웰쉬 미국 공군참모총장은 미 7공군 산하 오산 공군기지에서 한국인 부사관이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추가로 감염된 징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웰쉬 총장은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한국인 부사관은 현재 부대시설에서 격리돼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주한미군의 대응조치와 관련해서는 "현지에서 일정한 의학적 점검활동이 이뤄지고 있고 아직 더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주한미군은 지난 4일 미군 장병의 메르스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미군기지 출입 감시를 강화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