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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년 출산율 1.42…9년 만에 감소

이혜미 기자

입력 : 2015.06.06 10:44


지난해 일본의 출산율이 9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지난해 인구동태 통계를 보면 한 명의 여성이 평생 몇 명의 아이를 낳을지를 추산한 합계특수출산율이 1.42를 기록해 한해 전보다 0.0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2005년 1.26으로 바닥을 친 이래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던 일본의 출산율이 9년 만에 전년 대비 감소한 것입니다.

출산율 저하는 결혼 연령 및 첫 출산 연령이 상승하는 추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일본 언론은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일본에서 여성의 평균 결혼 연령은 29.4세 남성은 31.1세로 나타났고, 여성이 첫 아이를 낳는 나이는 30.6세로 만혼과 만산 경향이 더욱 강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