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 인사관리처 해킹의 배후로 중국인 해커를 지목한 미국 언론의 보도에 중국 정부가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사이버 공격은 대개 익명으로, 국경을 초월해 이뤄지며 근원을 찾기 어렵다며 깊이 있는 조사를 하지도 않고 가능성 같은 단어를 계속 쓰는 것은 무책임하고 비과학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주하이콴 주미 중국 대사관 대변인도 성급한 결론을 내리는 것은 무책임하고 비생산적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인사관리처 전산시스템이 4월 말부터 해킹당해 전·현직 연방 공무원 400만 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