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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형병원 '3차 감염 진원지' 우려…3차 감염 3명으로 늘어

정윤식 기자

입력 : 2015.06.05 18:08|수정 : 2015.06.05 20:06


진료를 보던 의사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의심 환자 두 명이 추가로 양성과 확진 판정을 받아 이 병원이 3차 감염의 진원지가 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5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수원의 45살 남성은 지난달 29일 이 병원에 입원해있던 어머니의 병문안을 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 중구의회의 직원 또한 지난 27일 이 병원 응급실에 어머니의 병문안을 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27일 이 병원 응급실로 14번째 환자가 이송된 이후 3차 감염된 환자는 모두 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