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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유기농 엑스포 100일 앞으로…성공 기원

CJB 조용광

입력 : 2015.06.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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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막을 100여 일 앞둔 괴산 세계 유기농 엑스포 성공 다짐대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구청장, 출향 인사 등은 충북 유기농의 세계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용광 기자입니다.

<기자>

6월 2일, 유기데이를 맞아 충북 도민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을 돌며 괴산 유기농 엑스포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이번 행사는 괴산 엑스포 캐릭터인 '알콩 달콩 새콩'이 행진의 선두에 섰습니다.

괴산에서 재배한 유기농산물 나눔 행사장은 인파로 북적입니다.

보리와 쌀, 옥수수, 청태, 서리 콩, 수수 등 5가지 대표 잡곡을 현장에서 직접 혼합하는 퍼포먼스도 벌어졌습니다.

[유지은/서울시 종로구 : 유기농과 친환경의 차이를 알아야 될 것 같고 (엑스포에)가서 배울 수 있을 것 같고,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으니까 그런 면에서 좋을 것 같고요.]

괴산 세계 유기농 엑스포 D-100일 행사에서는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각계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괴산 유기농 엑스포 지원을 협약했고 구로구와 관악구, 강남구청장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출향 인사들도 충북이 유기농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송해/괴산 세계유기농엑스포 조직위 공동위원장 : 청정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에서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재배되는 모든 농산물이 전 세계를 제패할 수 있도록...]

[제럴드 라만/세계유기농업학회장 : 전 세계의 방문객은 유기농의 삶의 가치와 혜택,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경험할 것입니다.]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괴산 세계 유기농 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24일간 열립니다.